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 이재황, 유다솜이 역술원을 찾았다.
유다솜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역술가는 “남자를 키워주는 상이죠. 현대적인 현모양처야. 돈도 벌어다 주는 형이지. 현명하고 똑똑한 사주에요”라고 말했다.
이재황은 “최고의 여성이네”라며 기뻐했다.
또 역술가의 “그리고 올해부터 남성 운이 들어와요”라는 말에 영상을 보던 김숙, 박나래가 반가워했다.
이어 이재황은 조심스럽게 궁합을 요청했다.
역술가는 “암흑 같은 남자를 비춰준다. 이런 여자가 없다”며 유다솜을 칭찬했다.
유다솜은 “앞으로 복덩이라고 불러달라”며 웃었다.
역술가는 “지금 잡아야 한다. 35살까지 남자가 꼬일 운명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