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스페셜 캡처
19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831회는 ‘아지트 1부, 내 쉴 곳’ 편으로 꾸며진다.
집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취향과 개성을 담는 공간이 되고 있는 집.
시간이 생기면 사정이 나아지면 언젠가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말 것이라는 다짐,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행복을 위해 과감하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집이 아닌 오직 내가 좋은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별한 집주인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부부가 나섰다.
스케이트보드가 좋아서 집 안에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만들었다는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데에 일가견 있는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집 탐방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