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22일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은 김홍신 소설가 겸 전 국회의원이 주례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길 전 국회의원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연예인 하객들도 다수 참석했다.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축사를 맡았고, 가수 아이비, 재주가수 윤희정과 그의 딸이 축가를 불렀다.
그외에 김용건 등 <전원일기> 출연진과 가수 전인권, 배우 임현식, 오현경, 오윤아, 김영옥, 황신혜, 이숙, 홍석천, 개그맨 장동민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0월 서효림은 정명호 대표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한 달 만에 결혼식 준비를 알렸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