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소율(34)과 김지철(31)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김지철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나란히 앉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영상에서 신소율은 “저희가 부부가 되었다. 가족식으로 진행해 많은 지인분들께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김지철은 “소율을 잘 보필하겠다”고 했고, 신소율은 “지철 씨를 응원하며 잘 지내겠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