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회장. 사진=연합뉴스
태광실업 내부를 잘 아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연차 회장은 최근 지병인 폐암이 악화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삼성서울병원 VIP 병동에 입원했다. 보통 박 회장은 베트남에서 지낸다. 74세인 박연차 회장은 지난여름부터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한편 태광실업은 새해 있을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훈민 기자 jipchak@ilyo.co.kr
74세, 최근 지병인 폐암 악화…보통 베트남에서 지내와
박연차 회장.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