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마 어린이합창단 2019 제야음악회 축하공연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가 부산문화회관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드림마(Dream馬) 어린이합창단’이 지난 12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부산MBC가 주최, 부산문화회관 주관 ‘2019 제야음악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총 45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드림마 어린이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무지개빛 하모니’와 ‘랄랄라 노래해’라는 곡을 불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9월에 발족한 합창단원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부산시민회관 강당 등에서 연습을 하며 제야음악회 축하공연을 선보이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다.
이날 합창단은 스머프 복장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즐거운 합창과 함께 다채로운 율동도 선보여 관객들의 갈채를 이끌어 냈다.
정형석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어린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해맞이 대고객 감사인사 전해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임직원이 새해 첫 경마일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3일 경마공원 중문 입구에서 대고객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경본부장을 비롯한 고객지원처장, 경마처장, 각 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직접 신년 인사를 겸한 대고객 감사메시지를 전달한다.
정형석 본부장은 ”어려운 가계살림에도 불구 경마공원을 꾸준하게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0년 새해에는 더욱 더 재밌는 경마, 다채로운 행사 시행으로 고객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본부는 대고객 감사인사와 병행해 3일부터 5일까지 더비랜드 중문 출입구에서 선착순 2000명의 고객들에게 떡 나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자년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임직원이 새해 첫 경마일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JPG 789.8 KB ~ 2020.01.08 (단신3)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가 2020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에는 3주 6일간 52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모두 일반경주이며 대상·특별경주는 시행하지 않는다.
금요경마의 경우 3일과 10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되며, 17일에는 부경시행 12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8개 경주가 발매된다.
토요일에는 부경경마가 시행되지 않으며, 서울 및 제주경주가 중계된다.
일요경마는 5일, 12일, 19일에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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