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12월 3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코스모 글램 나이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출국길에 모인 팬들이 건넨 팬레터를 여유롭게 받으며 소녀시대의 ‘팬 사랑’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코스모 글램 나이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