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에 발맞춰 ‘에어비앤비’에서 특별한 숙소를 하나 선보였다. 복도부터 객실까지 영화 속 ‘스타워즈’를 그대로 재현한 숙소다. 심지어 객실 간 복도는 ‘밀레니엄 팔콘’의 복도를 질주하는 츄이와 한 솔로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 아마 이런 복도를 걷다 보면 진짜 ‘스타워즈’ 세트장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일 듯.
먼 은하계로 막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의 이 숙소에 대한 호평은 특히 ‘스타워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고. 출처 ‘디오버마인드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