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기남 전 의원의 아들이자 가수인 신인선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감나무집. 1000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카들도 좋아하는 감따기 체험. 매형과 우리형 우리 누나 형수님과 여러 식구들 애기들 부모님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매년 수확량이 늘고 있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즐거운 우리집”이라고 적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강서구 마당 있는 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신인선과 가족들이 마당에서 감을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인선의 집은 넓은 마당과 큰 감나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인선은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신기남의 아들이다. 신인선은 9일 방영한 TV조선<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