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처
1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스페인 1일차 세비야 여행으로 한혜진이 설계자로 나섰다.
한혜진은 3가지 코스 요리가 단돈 12유로(1만 5600원)인 식당을 찾았다.
스프를 시킨 조이는 빵이 나오자 자신의 메뉴를 희생해야 했다.
식전빵에 스프를 찍어먹던 멤버들은 올리브가 등장하자 “무료인가”부터 물었다.
‘그렇다’는 말에 한혜진은 올리브 샌드위치를 만들어먹는 등 굶주린 배를 채우기 바빴다.
그때 박명수가 등장해 “조이고, 넌 누구야”라고 이유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