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처
17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김산호, 김사권이 대만 타이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열기구,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 여행을 계획하고 떠난 두 사람.
하지만 날씨 때문에 계획했던 것을 모두 취소하고 츠상 자전거 길을 즐겼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예쁜 곳이 있으면 내려 산책도 즐기고 사진도 찍었다.
김사권은 “좋은 드라마 덕분에 같이 여행도 하고 좋다”고 감탄했다.
영상을 보던 이채영도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