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함께 사는 신혼집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최형은 정말 사진을 잘 찍는 것 같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보다 한달 전인 10월에는 “자리 바꾸기 놀이”라며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리의 신혼집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조명들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고층 집 창문 밖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7살 연상 최병길 PD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