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이태원 클래쓰’ 캡처
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권나라(오수아)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원양어선에 몸을 실었다.
시간이 흘러 권나라는 장가 전략기획팀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박서준의 기억을 점점 잊어가고 있을 때, 권나라는 이태원에서 우연히 그를 다시 마주쳤다.
과거 약속처럼 박서준은 어렵게 번 돈으로 이태원에 ‘단밤 포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권나라는 “22살의 허언인줄 알았다. 새로이는 이런 애다”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