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투명인 시스루 하이테크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만들어진 둥근 숙소에 앉아 코끼리들이 눈앞에서 떼 지어 몰려다니는 놀라운 경관을 지켜보면 그야말로 ‘심멎’하게 된다. 이 구역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은 60여 마리다. 모두 거리에서 구조된 후 캠프에 배치된 코끼리들로, 이곳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
각 방에는 킹사이즈의 편안한 침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숙박료는 하룻밤에 555달러(약 66만 원)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