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11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12회에서 이성경은 한석규와 함께 수술실에 들어갔다.
긴장 속 수술을 해나가던 이성경은 작은 돌발상황에 또 과호흡을 느꼈다.
한석규는 “심호흡 크게 한 번 해. 그리고 어떻게 할지 다시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성경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한석규는 차분히 이끌어 나갔다.
다행히 이성경은 페이스를 찾았다.
한석규는 “어때 자신감이 생기니까 손이 가볍지”라고 칭찬했다.
이성경은 “이번에 새는 곳 없습니다”며 보고했다.
한석규는 “하나하나 확인받을 필요 없어. 이건 네 수술이야. 네 확신대로 해”라고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