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빈. 방송캡처
[일요신문] 가수 차수빈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수빈은 12일 방영된 JTBC<한끼줍쇼>에서 강호동, 인교진이 방문한 집의 주인이었다.
그는 지난해 2월 25일 첫번째 앨범<두번사랑>으로 데뷔한 신인이다. 1987년생으로 키 183cm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중고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 때문에 야구를 포기했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가 됐다.
차수빈은 최근 TV조선<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돌한 여자’ 무대를 하던 중 가사를 잊는 실수를 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끼줍쇼>에서는 차수빈의 아버지도 등장했다. 아버지는 크루즈 사업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