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벤투스 공식 페이스북
대회 우승컵에 가까워진 만큼 유벤투스의 사리 감독은 정예 멤버를 총 동원했다.
‘팀의 핵심’ 호날두를 필두로 피아니치, 보누치, 데 리트 등 각 포지션 별 핵심 멤버들이 AC밀란과의 결전을 앞두고 사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은 ‘수문장’ 슈체스니 역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벤투스와 AC밀란의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 경기는 오는 14일 새벽 4시 45분(한국 시간) AC밀란의 홈 구장 산 시로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