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이 라임 사태와 관련 신한금융투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투 본사. 사진=최준필 기자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남부지검 형사6부는 19일 10시께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앞서 투자자들은 라임자산운용과 우리은행, 신한금투 관계자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신한금투의 라임사태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