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케이팝 출신인 유빈이 결혼했다.
22일 유빈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고, 축가는 케이팝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준비했다.
앞서 유빈은 2018년 1월 방영된 JTBC<슈가맨2>에 출연해 철강 제조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빈 5인조 보이그룹 케이팝으로 2001년 데뷔했다. 그는 꽃미남 그룹으로 불렸던 케이팝의 간판이었다. 2013년에는 뮤지컬<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