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대구에 1억을 기부했다.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박서준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1억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이영애가 대구 시민을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스크 4만장 상당의 금액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