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어쩌면 최악의 영입이 될지도 모르겠다. 호날두의 대체자로 입단한 아자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7일 셀타비고를 상대로 3개월만에 부상 복귀전을 소화했지만 또 다시 부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에 골절 부상을 당한 아자르의 정확한 복귀 시기를 예측하지 않았다. 하지만 스페인의 유력 언론 마르카는 아자르의 시즌 아웃을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은 물론 ‘숙적’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까지 중요한 일정들을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