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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여행 수요가 급감하고는 있지만 청정지대로 새롭게 부각된 중남미 대륙이 대안지역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가 3월 한 달에 한해 파격적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비욘드코리아의 3월 한 달에 한해 진행될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 제안은 3월까지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파격 할인혜택(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택1)이 적용된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취소 패널티가 없는 이른바 안심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출국 전까지 여행예정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시 전액환불을 해줄 뿐 아니라 해당국가에서 입국금지조치가 있을 경우에도 전액 환불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위축돼 있을 여행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1인당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과 4명 이상일 경우 식사 업그레이드는 물론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욘드코리아의 이번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예약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며 출발기간은 오는 2021년 1월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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