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밀란 공식 페이스북
11명의 선발 명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맨유 듀오’ 루카쿠와 산체스 존재다. 루카쿠와 산체스는 콘테 감독의 지시에 따라 이날 인테르의 최전방에 위치했다.
중원은 에릭센, 바렐라, 바렐로가 맡았고 모제스와 비라기가 양 측면에서 공수 지원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고딘, 라노키아, 암브로시오로 구성된 수비진이 골키퍼 파델리와 함께 골문을 지켰다.
한편 인터밀란과 루도고레츠의 유로파 32강 2차전은 오는 28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주세페 메이차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