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널 공식 페이스북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주력 자원들을 총동원하며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웠다.
먼저 최전방에는 오바메양, 페페, 라카제트 이른바 ‘오페라 트리오’가 나섰다.
중원에는 외질, 세바요스, 자카가 나섰고 베예린, 무스타피, 다비드 루이스, 사카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수문장’ 레노가 꼈다.
한편 아스날과 올림피아코스의 유로파 32강 2차전은 오는 28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아스날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