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소유진이 아이들과 집에서 놀이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종이를 깔고 아이가 물감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손발 가득 물감을 묻힌 채 돌아다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소 언제 하나요” “코로나로 방콕인데 아이들과 물감 놀이 좋네요” “물감 놀이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유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구호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