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첼시 공식 페이스북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지루와 페드로를 동시에 투입하면서 최전방의 파괴력을 높였다.
중원에는 조르지뉴, 코바치치, 마운트가 자리했으며 제임스, 알론소가 양 날개 역할을 맡았다.
수비는 토모리,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맡았고 골문에는 골키퍼 카바예로가 나섰다.
첼시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치열한 리그 4위 경쟁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게다가 본머스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리그 3위’ 레스터시티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다.
한편 본머스와 첼시의 경기는 오는 1일 새벽 12시(한국 시간)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