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1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은 대회를 앞두고 지옥훈련을 시작했다.
모두가 근육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때 양치승은 힘 없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훈련했다.
알고보니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상황에서 운동 중이었던 것.
이를 듣게 된 직원 성수 씨는 양치승 앞에서 물을 소리내 마시며 약 올렸다.
짜증이 난 양치승은 “너희도 다 같이 건강검진 받으러 가자”며 전 직원들 끌고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동은 원장은 공복에도 흔들림없이 운동을 마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