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일요신문] 김은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확진자수가 77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충남도내 확진자는 총 85명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39세 남성과 48세 여성으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감염병관리기관 음압격리병상에 격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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