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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5일까지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가 열릴 새박람회장 전경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소규모 평일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최근 학동역(10번 출구) 건설회관 빌딩(1층)에 새롭게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팜투어는 코로나19 방역차원의 일환으로 입구에서부터 열화상 탐지기를 설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안심 신혼여행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팜투어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기존의 대 박람회 형식에서 탈피해 평일 신혼여행 상담으로 소규모 방문 고객들에게 2020년 가을 허니문시즌 각 지역별 알짜배기 신혼여행 상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이번 팜투어 소규모 평일 신혼여행 상담 창구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박람회로 진행해서 2020년 가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구나 팜투어는 새롭게 확장 이전한 본사 사무실 및 박람회장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진행해 북적이지 않고 편안한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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