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배철수 잼’ 캡처
9일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은 1980~1990 ‘까치 신드롬’의 주역 한국 만화계 거장 이현세가 출연한다.
이현세는 젊은 시절 거둔 성공에 대해 얘기한다.
흥행보증수표였던 그는 만화책 네 권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벌기도 했단다.
그러나 만화는 ‘금손’이었지만 사업은 ‘똥손’이었다고.
제작비 40억이 사라진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깜짝 방문한다.
만화계와 영화계 대표 상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