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짠내투어 캡처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강원도 특집 딘딘 투어로 꾸며졌다.
딘딘은 일출 감상 후 배낚시 코스를 추천했다.
1인 3만 원에 싱싱한 참가자미를 잡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 그 자리에서 회를 맛볼 수 있어 딘딘은 “야심차게 마련한 코스”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배에 탄 딘딘은 코가 춥지 않게 ‘코도리’까지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배는 출발하자마자 파도가 심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거대한 파도로 멤버들은 힘들어했고 딘딘은 “잘못생각했다. 타이타닉인줄 알았다”며 죄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