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날 공식 페이스북
공개된 5명의 부상자 중 맨시티와의 주중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은 무스타피 뿐이다.
아스날의 발표에 따르면 무스타피는 최근 오른쪽 허벅지 부상 회복을 마쳤다.
이번 맨시티와의 경기 역시 출전 가능한 상태다.
왼쪽 무릎을 부상당한 소아레스의 경우 이번주 팀 훈련 복귀가 예상되고 있으며 콜라시냑 역시 이번 달 안으로 선수단 복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치만 토레이라와 챔버스는 여전히 장기부상자로 분류되어 있다.
챔버스의 경우 최대 9달, 토레이라의 경우 최대 10주 가량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아스날과 맨시티의 리그 맞대결은 오는 12일 4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