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이 확인돼 영업을 조기종료했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사진=신세계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10일 오후 4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신세계 측은 방역 작업을 거친 후 보건당국과 협의해 오는 11일 매장 문을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푸드코드를 방문해 식품관이 문을 닫은 바 있다. 지난 2월 28일에도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점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