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점인 ‘CVS/파머시’에서 선보인 이 캠코더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약 30달러(약 3만원))과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있다.
성능 또한 나무랄 데 없다. 한 번에 20분 가량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된 화면은 13달러(약 1만3천원)를 내면 DVD로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줌이 되지 않는 점과 흔들림 방지 기능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하지만 여름 휴가철 누구나 손쉽게 추억을 녹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