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을 담당하던 녹즙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박은숙 기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을 담당하던 녹즙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권사들은 임시 폐쇄와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녹즙 배달원이 담당하던 하나금융투자는 여의도 본사 1층에 위치한 영업부금융센터를 임시 폐쇄했다.
또 한국투자증권도 본사 건물에 방역을 실시했다. 일부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