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골목식당’ 캡처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1번째 골목 공릉동 ‘기찻길 골목’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찌개백반집을 찾은 정찬성.
진미채를 좋아하는 정찬성은 순식간에 접시를 비워냈다.
반찬 뿐만 아니라 밥, 국까지 무한리필로 먹어 주인장을 흐뭇하게 했다.
정찬성은 “운동 선수는 많이 먹어야 한다”며 식사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찬성은 4인분 식사 가격을 내면서도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사장님은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다”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