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인선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2019년을 보내고 드디어 2020년이 찾아왔다. 이젠 제가 더 많은 사랑을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정인선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살인의 추억>에서 마지막 엔딩을 장식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드라마<으라차차 와이키키> 한윤아 역으로 인기를 모은 후 <내 뒤에 테리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 SBS<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