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오너 일가가 최근 지주사 (주)LS의 지분을 매입했다. 서울 용산구 LS타워. 사진=고성준 기자
구동휘 LS 전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차례에 걸쳐 총 2만 3400주를 매입했다. 같은 기간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은 4차례에 걸쳐 1만 5000주를 사들였다.
구자용 E1 회장의 두 딸인 구희나 씨와 구희연 씨는 각각 1만 1700주씩 (주)LS 주식을 매입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두 딸 구은아 씨와 구은성 씨는 1만 1200주씩 사들였다.
이밖에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도 1만 4700주를 매입했고,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도 1만 7600주를 사들였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