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선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이동진과 펜싱선수 김지연 부부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4월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남편 이동진의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진과 김지연은 2017년 10월 결혼했다.
이동진은 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 SBS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뛰어난 미모를 지녀 ‘펜싱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