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랑크푸르트 공식 페이스북
프랑크푸르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 중 한 명이 몸에 이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구단은 해당 선수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구단 내 모든 관계자들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했고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또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수석코치의 요청으로 선수들은 현재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5천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