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끼리끼리’ 캡처
22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는 부업전쟁으로 끝없이 일에 시달렸다.
하루종일 부업을 하며 고생한 멤버들은 퇴근 소식에 반가워했다.
그러나 퇴근을 위해서도 돈이 필요한 상황. 제작진은 땅콩과 호두를 주며 100g 당 200원을 제안했다.
투덜거리던 멤버들은 어느새 현실을 인정하고 부업에 매달렸다.
이어 ‘흥부와 놀부’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조선시대로 돌아간 복장을 선보였는데 김성규가 찰떡같이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혁도 “신분이 이 정도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