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유랑마켓’ 캡처
빽가는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구입한 빈티지 디자이너 제작 조명 제품도 내놨다.
독특한 물건 등장에 빽가는 “몇 년 후 팔아도 (낙찰받은) 40만 원 이상은 받을 수 있다. 리셀러 개념으로 구입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또 거의 신지 않은 명품 운동화도 물품으로 나왔다.
빽가는 “집에서 멋부리는 용으로 한 번 신어본게 전부다. 남자 280mm는 황금사이즈다”며 가격에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이 빽가의 B사 바이크 흥정에 도전했다.
중고거래 시세는 3000만원 초중반대로 빽가는 가격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서장훈은 “3000만원 콜이다”고 외쳤지만 “콜이고 뭐고 안 팔린다. 누가 두 시간 만에 여기 와서 3000만원을 주고 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