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박신혜가 다니는 교회 유튜브 영상 캡처
[일요신문] 이성경에 이어 절친 박신혜도 교회 영상에 등장했다.
22일 이성경, 박신혜가 다니는 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신혜의 ‘영상특별기도회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신혜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께 가득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주일 함께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운 요즘이지만, 기본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주최하는 영상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두를 위한 연합기도회다. 3월 6일부터 21일간 각자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록 영상이지만 함께 마음 모아 예배할 때다. 얼마 남지 않은 영상특별기도회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온라인 예배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이 채널에는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 영상을 통해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