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날 공식 페이스북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르테타의 몸상태는 매우 호전된 상태다.
아르테타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몸 상태가 회복되는데까지는 사흘정도가 걸렸다. 현재는 몸상태가 완벽에 가깝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러나 아스날의 입장은 여전히 구단 전체 구성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현재 아스날은 1군 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지시한 상태다.
따라서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는다하더라도 아스날이 팀 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한편 3월 23일 기준 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500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