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해리 케인은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 이후 수술을 거쳐 현재 재활에 한창이다.
하지만 B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재개시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부상이 매우 호전된 상태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2~3주 정도 지나면 정상 컨디션으로 축구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판단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유럽 축구가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은 현재 EPL 8위에 머무르고 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