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검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남부지검은 국내에서 수배 중인 이종필 전 부사장에 대해 경찰을 통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검찰은 3월 이 전 부사장과 라임 관계사인 메트로폴리탄 실소유주 ‘김 회장’에 대해 적색수배를 내렸다.
이 전 부사장은 2019년 11월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해 지금까지 잠적 상태다. 김 회장은 이미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