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문석균 무소속 의정부시(갑) 후보 캠프)
[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문석균 무소속 의정부시(갑) 후보 측은 지난 27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 것과 관련, 의정부시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장용운 씨 등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자 10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선거 등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후보는 지지자들의 선거사무실 방문에 대해 “반드시 필승해 할아버지(문흥모), 아버지(문희상 국회의장)가 태어나고, 나와 내 아들이 태어나 4대째 살고 있는 사랑하는 내 고향 의정부를 위해 분골쇄신 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지지자 여러분과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지지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로지 의정부만을 위해 일 하겠다.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임하겠다”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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