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팬 투표 결과 이갈로는 3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각각 26%, 16%에 그쳤다.
결국 3월 이달의 골의 영예는 LASK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득점의 주인공인 오디온 이갈로에게 들어갔다.
한편,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단한 이갈로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라르손에 이어 또 다른 ‘임대 전설’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