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토트넘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부상자들의 귀국 소식을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과 베르바인 두 선수는 구단의 허락 이후 각각 대한민국과 네덜란드로 이동한 상태다.
베르바인은 출산이 임박한 부인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경우 개인 사정으로 귀국을 결정했다고 토트넘 구단은 밝혔다.
한편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과 베르바인 두 부상자가 소화하던 원격 재활 훈련은 변함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