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벤투스 공식 페이스북
현재 유럽 축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리그가 일시적으로 멈춰있는 상태다.
특히유벤투스가 자리하고 있는 이탈리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이에 사리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은 3월부터 6월까지 급여를 수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유벤투스 구단에 전달했다.
유벤투스 구단은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가 보여준 헌신에 엄청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위기에 힘을 모아준 선수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